488 카지노 후속작 F8소개
이번 포스트에서는 488 카지노의 후속작 페라리 F8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페라리 F8은 트리뷰토와 스파이더 두 종류로 나뉩니다. 스파이더는 F8트리뷰토의 오픈모델입니다. 단순히 오픈만 하는데 차량 가격은 1억 정도 차이가 납니다. F8의 기본적인 사양은 V8 터보 미드쉽 후륜구동 2인승 차량으로써 2019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공개되었고 국내에는 2019년 7월 공개와 동시에 판매를 시작했고 페라리의 마지막 미드쉽 V8모델이 되었습니다. 간단한 제원은 아래의 표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엔진 | 페라리 F154CG |
엔진형식 | 3.9L V8 트윈터보 |
배기량 | 3902cc |
최대출력 | 720마력 |
최대토크 | 7835 kg.m |
0→100km/h | 2.9초 |
연비 | 6.6km/L |
488 카지노의 후속모델 F8은 다양한 파생 모델이 존재한다. F8스파이더 그리고 원 오프 모델로는 SP48(쿠페), SP-8(스파이더) 이렇게 세 종류가 있다. 경쟁차량에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맥라렌 720s, 포르쉐 911 터보 s 등이 있다.
외형 묘사
F8 트리뷰토는 앞면에 S덕트와 독특한 모양의 에어 인테이크가 특징이며, 옆면에는 큰 에어 인테이크가 있습니다. 뒤쪽은 488과 유사한 윙을 사용하고, 테일라이트는 812 슈퍼패스트를 연상시키는 4개의 원형 라이트로 변경되었습니다. 헤드라이트는 라페라리를 연상시키지만, F8 트리뷰토는 가로형 라이트로 차별화되며, 라이트 위의 그물망 형태의 에어덕트도 눈에 띕니다. 일부 사람들은 F8 트리뷰토의 디자인을 현대적이고 날렵해진 헤드램프, 488 피스타를 떠올리게 하는 보닛의 에어로 디자인, 그리고 입체적인 리어램프로 인해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반면, 다른 일부는 페라리의 로고를 제거한다면 로터스 엑시지와 같은 평범한 유럽 자동차처럼 보인다며 독특한 개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합니다. 이러한 분분한 반응은 F8 트리뷰토의 독특한 디자인 때문인데, 이는 296 GTB의 개발이 길어지면서 임시방편으로 급히 출시된 것이라는 루머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물을 본 사람들 중에서는 이전에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이들도 차의 매력에 빠지는 경우가 있어, 실제로 보면 인상이 달라질 수 있는 차량이다.
F8 리뷰
488 카지노의 신형모델이지만 동일한 새시(프레임), 헤드램프, 테일램프를 사용하였으며 둘이 세워놓고 비교하면 F8이 좀 더 세련되긴 했지만 간단한 페이스리프트의 느낌만 준다. 각종 환경 규제로 배기의 다운사이징이 되었지만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페라리의 에어로 다이내믹이 출력의 빈자리를 채워준다. 운전자가 느끼는 주행질감은 488 카지노 보다 체감가속이 빠르고 고속에서 안정적이다. 하지만 고속코너 진입, 탈출 성능은 드라마틱한 성능까지는 아닌 거 같다. 미션은 당연히 페라리답게 고 rpm, 저 rpm을 가리지 않고 거치면서 빠르게 반응한다. 안정적인 승차감 덕분에 데일리카로도 충분히 사용가능한 차량이지만 488 카지노와 비교를 했을 때는 하체느낌, 엔진진동 등 거의 유사하며 비슷한 차를 타는 느낌이 난다 페라리가 마지막으로 F8트리뷰토를 V8 자연흡기로 내줬으면 하는 바람이있다.
F8 장점과 단점
장점 | 동급대비 차종 승차감도 훌륭한 편이며 실내 공간감이 넓어 스포츠카 치고는 운전하기 매우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운전자가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기능과 필요한 시각정보는 핸들과 계기판에 모든 것이 담겨있다. |
단점 | 자체가 낮아 실용적인 부분에서 사용하기 매우 불편하고 투도어 스포츠카의 특성 때문에 주차 후 타고 내리기가 매우 불편하다. 그리고 겨울철에 배터리 방전이 상당히 자주 되어 불편하다 메뉴얼에는 주 1회 충전을 하라고 표기되어 있다. 컵홀더의 위치가 센터콜솔 바로아래 위치하여 사용하기가 매우 불편하며 송풍구의 마감상태가 좋지 않아 잡소리가 들리는 편이다. 겨울철에도 배터리방전이 타 차량보다 더 빨리 되는 편이라 배터리컨디션을 좀 더 신경 써야 한다는 점이다. 배터리 교체 비용은 70만 원 정도 하는데 관리를 못하면 2주일에 한 번씩 교체를 해야 한다. 중고차 시세도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